헤드라인

입력 2004.08.09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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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정부의 씀씀이를 늘리는 재정정책을, 야당은 세금을 깎아주는 감세정책을 해법으로 내놓았습니다.
⊙앵커: 식약청이 PPA 감기약의 위해성을 인지하고도 이례적으로 판매금지하는 데 4년이나 허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창구 식약청장은 사임했습니다.
⊙앵커: 중국이 8년 전부터 동북공정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왜곡작업에 들어갔지만 우리 정부나 학계의 대응이 안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섭씨 200도의 고온증기가 누출돼 작업중이던 인부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앵커: 경찰관 살해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경찰이 사이렌을 울리고 접근하는 등 신고한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네 살배기 어린이가 아파트에서 떨어지고 7살 어린이가 에스컬레이터에 손가락이 잘리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청소년 10명 가운데 4명이 커피나 탄산음료를 통해 중독을 일으킬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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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8-09 21:58:0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경제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정부의 씀씀이를 늘리는 재정정책을, 야당은 세금을 깎아주는 감세정책을 해법으로 내놓았습니다. ⊙앵커: 식약청이 PPA 감기약의 위해성을 인지하고도 이례적으로 판매금지하는 데 4년이나 허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창구 식약청장은 사임했습니다. ⊙앵커: 중국이 8년 전부터 동북공정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왜곡작업에 들어갔지만 우리 정부나 학계의 대응이 안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섭씨 200도의 고온증기가 누출돼 작업중이던 인부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앵커: 경찰관 살해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경찰이 사이렌을 울리고 접근하는 등 신고한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네 살배기 어린이가 아파트에서 떨어지고 7살 어린이가 에스컬레이터에 손가락이 잘리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청소년 10명 가운데 4명이 커피나 탄산음료를 통해 중독을 일으킬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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