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올해 위판량 하락…‘조업일수 감소’
입력 2022.12.28 (10:07)
수정 2022.1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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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산물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올해 기상악화로 위탁판매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위판량은 약 12만 톤, 2천610억 원으로, 목표치인 15만 톤에 미치지 못해 지난해보다 4백억 원 상당 위판액이 줄었습니다.
이는 잦은 기상악화로 대형선망 조업일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주력 어종인 고등어잡이가 활발한 7월~9월, 태풍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선박이 출항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위판량은 약 12만 톤, 2천610억 원으로, 목표치인 15만 톤에 미치지 못해 지난해보다 4백억 원 상당 위판액이 줄었습니다.
이는 잦은 기상악화로 대형선망 조업일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주력 어종인 고등어잡이가 활발한 7월~9월, 태풍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선박이 출항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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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공동어시장 올해 위판량 하락…‘조업일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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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10:07:30
- 수정2022-12-28 10:09:57
국내 최대 수산물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올해 기상악화로 위탁판매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위판량은 약 12만 톤, 2천610억 원으로, 목표치인 15만 톤에 미치지 못해 지난해보다 4백억 원 상당 위판액이 줄었습니다.
이는 잦은 기상악화로 대형선망 조업일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주력 어종인 고등어잡이가 활발한 7월~9월, 태풍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선박이 출항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위판량은 약 12만 톤, 2천610억 원으로, 목표치인 15만 톤에 미치지 못해 지난해보다 4백억 원 상당 위판액이 줄었습니다.
이는 잦은 기상악화로 대형선망 조업일수가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주력 어종인 고등어잡이가 활발한 7월~9월, 태풍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선박이 출항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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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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