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화학품 제조업체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12.28 (11:13) 수정 2022.12.28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5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화학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져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연구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완주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완주 화학품 제조업체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2-12-28 11:13:29
    • 수정2022-12-28 11:14:33
    사회
오늘(28일) 오전 5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화학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져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연구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완주소방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