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노동자 태풍 밤샘 근무, 인권 침해” 진정
입력 2022.12.28 (21:48)
수정 2022.1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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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8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아무런 보호 조치 없이 일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때 창원~부산 간 도로 수납 노동자들이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밤샘 근무해야 했다며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때 창원~부산 간 도로 수납 노동자들이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밤샘 근무해야 했다며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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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납노동자 태풍 밤샘 근무, 인권 침해”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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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8 21:48:53
- 수정2022-12-28 21:59:53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8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요금소 수납 노동자들이 아무런 보호 조치 없이 일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때 창원~부산 간 도로 수납 노동자들이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밤샘 근무해야 했다며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때 창원~부산 간 도로 수납 노동자들이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밤샘 근무해야 했다며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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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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