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기 소식

입력 2004.08.20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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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국내외 경기 소식을 이정화 기자가 종합해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웬디스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한희원과 이지연이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한희원은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이지연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미현은 공동 5위, 강수연과 장정은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남자 프로골프 별들의 전쟁인 월드골프챔피언십 NEC인비테이셔널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최경주가 첫날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3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악천후로 경기가 파행 운영되면서 76명의 출전자 가운데 현재 16명만이 1라운드 경기를 마쳤습니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는 LG가 올 시즌 최다연승인 8연승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LG는 선발 쿠퍼의 호투와 마틴의 2타점 활약을 앞세워 이 시간 현재 두산에 앞서 있습니다.
1, 2위끼리의 다툼인 대구경기에서는 홈런 세 방을 앞세운 현대가 이 시각 현재 삼성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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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경기 소식
    • 입력 2004-08-20 21:57:4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번에는 국내외 경기 소식을 이정화 기자가 종합해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웬디스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한희원과 이지연이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한희원은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이지연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미현은 공동 5위, 강수연과 장정은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남자 프로골프 별들의 전쟁인 월드골프챔피언십 NEC인비테이셔널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최경주가 첫날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3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악천후로 경기가 파행 운영되면서 76명의 출전자 가운데 현재 16명만이 1라운드 경기를 마쳤습니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는 LG가 올 시즌 최다연승인 8연승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LG는 선발 쿠퍼의 호투와 마틴의 2타점 활약을 앞세워 이 시간 현재 두산에 앞서 있습니다. 1, 2위끼리의 다툼인 대구경기에서는 홈런 세 방을 앞세운 현대가 이 시각 현재 삼성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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