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2명 사망…대응 2단계 발령
입력 2022.12.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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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나들목 부근 갈현고가교 내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압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했습니다. 또,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15명은 경상으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10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12분만인 오후 2시22분 대응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노인영, 이성빈, 김민영, 이수상, 김호)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했습니다. 또,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15명은 경상으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10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12분만인 오후 2시22분 대응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노인영, 이성빈, 김민영, 이수상,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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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2명 사망…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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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9 15:15:05
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나들목 부근 갈현고가교 내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압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했습니다. 또,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15명은 경상으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10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12분만인 오후 2시22분 대응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노인영, 이성빈, 김민영, 이수상, 김호)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했습니다. 또,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15명은 경상으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10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12분만인 오후 2시22분 대응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노인영, 이성빈, 김민영, 이수상,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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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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