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로 대응2단계…6명 사망·3명 중상
입력 2022.12.29 (15:30)
수정 2022.12.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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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나들목 부근 갈현고가교 내부에서 불이 나 진화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하는 등, 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3명은 안면부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에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26명이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3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40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하는 등, 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3명은 안면부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에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26명이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3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40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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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로 대응2단계…6명 사망·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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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9 15:30:31
- 수정2022-12-29 16:05:37
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나들목 부근 갈현고가교 내부에서 불이 나 진화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하는 등, 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3명은 안면부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에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26명이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3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40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내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하는 등, 총 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3명은 안면부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에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26명이 다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3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인력 140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버스와 트럭이 부딪혀 교통 사고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불이 주변 방음 터널 구조물 등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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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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