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전남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53살 임모 씨 집에서 임 여인이 머리에 둔기를 맞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남편 등 주변인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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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자 머리에 둔기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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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8-29 10:08:28
어제 저녁 8시쯤 전남 영암군 미암면 남산리 53살 임모 씨 집에서 임 여인이 머리에 둔기를 맞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남편 등 주변인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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