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구호 등 후속조치 최선 다하라”
입력 2022.12.29 (16:42)
수정 2022.12.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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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29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구호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 기관과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달 8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하며 현장 책임자·지휘자가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조치를 하도록 했다”며 “이번 화재 직후부터 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사진과 함께 긴급 보고를 받은 뒤 후속 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경기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이달 8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하며 현장 책임자·지휘자가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조치를 하도록 했다”며 “이번 화재 직후부터 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사진과 함께 긴급 보고를 받은 뒤 후속 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경기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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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구호 등 후속조치 최선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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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9 16:42:55
- 수정2022-12-29 16:47:47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29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구호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 기관과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달 8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하며 현장 책임자·지휘자가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조치를 하도록 했다”며 “이번 화재 직후부터 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사진과 함께 긴급 보고를 받은 뒤 후속 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경기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이달 8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하며 현장 책임자·지휘자가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조치를 하도록 했다”며 “이번 화재 직후부터 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사진과 함께 긴급 보고를 받은 뒤 후속 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경기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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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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