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진주로 보내야 하는 사천의 중요 ‘화석 자원들’”

입력 2022.12.29 (19:55) 수정 2022.12.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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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뉴스사천입니다.

"진주로 보내야 하는 사천의 중요 '화석 자원들'" 기사입니다.

사진은 사천시 서포면 자혜리 일원에서 발견된 원시악어 발자국 화석인데요.

사천에서 발견됐지만, 진주로 옮겼다고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 건지,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병주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사천시 자혜리 발자국 화석, 어떤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사천에서 발견된 화석이 왜 진주로 옮겨졌습니까?

[앵커]

학계에선 이전이 아닌 현지 보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요?

[앵커]

네, 지금까지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였습니다.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창원 공영주차장 '공휴일 전면 유료화' 시민 불만"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성산구의 한 공영주차장인데요.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유료 운영을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하던 공영주차장 10곳을 내년부터 유료화한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대해 시민과 상인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창원시는 재정과 형평성을 이유로 주차료를 받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사람들 새 길 새 장으로 몰리며 점차 뒤안길로' 사진은 산청의 문대시장인데요.

지금은 시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대시장 외에도 거창의 위천공설시장, 하동의 악양시장 등 경남 11곳의 전통시장이 사라졌는데요.

고령화와 인구감소, 교통의 발전이 전통시장을 사라지게 했다고 신문은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거제신문입니다.

'거제문화예술창작촌 10년… 이대로 괜찮나' 기사입니다.

사진은 거제문화예술창작촌입니다.

운영 10년째 설립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창작촌에 입주한 작가들이 외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예술 분야도 문학과 서양화에만 국한돼,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과는 거리가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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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진주로 보내야 하는 사천의 중요 ‘화석 자원들’”
    • 입력 2022-12-29 19:55:10
    • 수정2022-12-29 20:15:39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뉴스사천입니다.

"진주로 보내야 하는 사천의 중요 '화석 자원들'" 기사입니다.

사진은 사천시 서포면 자혜리 일원에서 발견된 원시악어 발자국 화석인데요.

사천에서 발견됐지만, 진주로 옮겼다고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 건지,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병주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사천시 자혜리 발자국 화석, 어떤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사천에서 발견된 화석이 왜 진주로 옮겨졌습니까?

[앵커]

학계에선 이전이 아닌 현지 보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요?

[앵커]

네, 지금까지 뉴스사천 하병주 기자였습니다.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창원 공영주차장 '공휴일 전면 유료화' 시민 불만"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성산구의 한 공영주차장인데요.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유료 운영을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무료로 개방하던 공영주차장 10곳을 내년부터 유료화한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대해 시민과 상인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창원시는 재정과 형평성을 이유로 주차료를 받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사람들 새 길 새 장으로 몰리며 점차 뒤안길로' 사진은 산청의 문대시장인데요.

지금은 시장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대시장 외에도 거창의 위천공설시장, 하동의 악양시장 등 경남 11곳의 전통시장이 사라졌는데요.

고령화와 인구감소, 교통의 발전이 전통시장을 사라지게 했다고 신문은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거제신문입니다.

'거제문화예술창작촌 10년… 이대로 괜찮나' 기사입니다.

사진은 거제문화예술창작촌입니다.

운영 10년째 설립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창작촌에 입주한 작가들이 외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예술 분야도 문학과 서양화에만 국한돼,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과는 거리가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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