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AI 비상대응 강화…집중소독기간 연장
입력 2022.12.29 (21:59)
수정 2022.12.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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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방역과 농가 관리를 강화합니다.
충남도는 이번 달 지역에 날아온 겨울 철새가 53만여 마리로 지난달보다 11% 증가했고, 올해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도 예년보다 병원성이 강하고 오염도가 5배 이상 높아 철새도래지와 산란계 밀집단지 등 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중소독기간도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달 지역에 날아온 겨울 철새가 53만여 마리로 지난달보다 11% 증가했고, 올해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도 예년보다 병원성이 강하고 오염도가 5배 이상 높아 철새도래지와 산란계 밀집단지 등 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중소독기간도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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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AI 비상대응 강화…집중소독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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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9 21:59:29
- 수정2022-12-29 22:08:20

충청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방역과 농가 관리를 강화합니다.
충남도는 이번 달 지역에 날아온 겨울 철새가 53만여 마리로 지난달보다 11% 증가했고, 올해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도 예년보다 병원성이 강하고 오염도가 5배 이상 높아 철새도래지와 산란계 밀집단지 등 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중소독기간도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달 지역에 날아온 겨울 철새가 53만여 마리로 지난달보다 11% 증가했고, 올해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도 예년보다 병원성이 강하고 오염도가 5배 이상 높아 철새도래지와 산란계 밀집단지 등 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중소독기간도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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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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