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영주서 잇따라 산불…진화 완료

입력 2022.12.30 (06:00) 수정 2022.12.3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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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0시 쯤 경북 영천시 영호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백 명과 산불진화장비 16대를 투입해 2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경북 영주시 백신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두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북동산지와 영덕, 경주 등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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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천·영주서 잇따라 산불…진화 완료
    • 입력 2022-12-30 06:00:08
    • 수정2022-12-30 06:54:21
    재난
오늘(30일) 새벽 0시 쯤 경북 영천시 영호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백 명과 산불진화장비 16대를 투입해 2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경북 영주시 백신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두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북동산지와 영덕, 경주 등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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