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12.30 (06:59) 수정 2022.12.30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현장 감식…“플라스틱 소재가 불 키워”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에 대한 현장감식이 오늘 오전 진행됩니다. 불은 트럭에서 시작돼 방음터널로 순식간에 옮겨붙었는데, 터널의 플라스틱 소재가 불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 사망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향년 82세로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9월 암에 걸려 투병해오다, 최근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북미산 아니라도 보조금 지급”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논란이 일었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일단 상업용 차량에 대해선 북미산이 아니더라도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검사 부당”…오늘 강화책 발표

미국과 일본 등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강화된 방역 규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가 이들에 대한 검사가 부당하다고 밝혀 최종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강화된 대책을 발표합니다.

추위 계속…“새해 첫날 해맞이 가능할 듯”

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낮엔 기온이 오르겠지만, 아침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모레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아 해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22-12-30 06:59:26
    • 수정2022-12-30 07:05:28
    뉴스광장
오늘 현장 감식…“플라스틱 소재가 불 키워”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에 대한 현장감식이 오늘 오전 진행됩니다. 불은 트럭에서 시작돼 방음터널로 순식간에 옮겨붙었는데, 터널의 플라스틱 소재가 불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 사망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향년 82세로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9월 암에 걸려 투병해오다, 최근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북미산 아니라도 보조금 지급”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 논란이 일었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일단 상업용 차량에 대해선 북미산이 아니더라도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검사 부당”…오늘 강화책 발표

미국과 일본 등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강화된 방역 규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가 이들에 대한 검사가 부당하다고 밝혀 최종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강화된 대책을 발표합니다.

추위 계속…“새해 첫날 해맞이 가능할 듯”

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낮엔 기온이 오르겠지만, 아침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모레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아 해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