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소비자물가 대구 5.1%·경북 5.3%↑
입력 2022.12.30 (19:39)
수정 2022.12.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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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5% 이상 올랐지만 인상 폭은 석달 연속 둔화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이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1% 경북은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이 20% 이상 높은 인상률을 보였고, 경유와 등유 등의 공업제품과 유치원납입비 등의 서비스 요금도 인상 폭이 컸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이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1% 경북은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이 20% 이상 높은 인상률을 보였고, 경유와 등유 등의 공업제품과 유치원납입비 등의 서비스 요금도 인상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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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소비자물가 대구 5.1%·경북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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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19:39:10
- 수정2022-12-30 19:56:19
이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5% 이상 올랐지만 인상 폭은 석달 연속 둔화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이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1% 경북은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이 20% 이상 높은 인상률을 보였고, 경유와 등유 등의 공업제품과 유치원납입비 등의 서비스 요금도 인상 폭이 컸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소비자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이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1% 경북은 5.3% 각각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이 20% 이상 높은 인상률을 보였고, 경유와 등유 등의 공업제품과 유치원납입비 등의 서비스 요금도 인상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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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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