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물가 5.3% 올라…24년 만에 최고
입력 2022.12.30 (21:52)
수정 2022.12.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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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가 5% 넘게 오르며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8로 지난해보다 5.3% 올랐습니다.
이는 1998년 8.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기와 수도·가스 12%, 축산물 6.2% 등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8로 지난해보다 5.3% 올랐습니다.
이는 1998년 8.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기와 수도·가스 12%, 축산물 6.2%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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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올해 물가 5.3% 올라…2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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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21:52:02
- 수정2022-12-30 22:02:01
경남의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가 5% 넘게 오르며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8로 지난해보다 5.3% 올랐습니다.
이는 1998년 8.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기와 수도·가스 12%, 축산물 6.2% 등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8로 지난해보다 5.3% 올랐습니다.
이는 1998년 8.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기와 수도·가스 12%, 축산물 6.2%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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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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