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광부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입력 2022.12.30 (23:43)
수정 2022.12.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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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이 강릉지역 전직 광부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향토조사 사업의 하나로 광산 진폐 권익연대 강릉지회 회원 360여 명을 면담 조사해, 근무지와 근무 기간, 생활상 등을 담았습니다.
박물관은 강릉시가 1960년대 전국 석탄 생산량의 4%를 차지했지만 이에 대한 연구조사가 없었다며, 보고서 발간으로 현대 산업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향토조사 사업의 하나로 광산 진폐 권익연대 강릉지회 회원 360여 명을 면담 조사해, 근무지와 근무 기간, 생활상 등을 담았습니다.
박물관은 강릉시가 1960년대 전국 석탄 생산량의 4%를 차지했지만 이에 대한 연구조사가 없었다며, 보고서 발간으로 현대 산업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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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광부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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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0 23:43:16
- 수정2022-12-30 23:49:31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이 강릉지역 전직 광부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향토조사 사업의 하나로 광산 진폐 권익연대 강릉지회 회원 360여 명을 면담 조사해, 근무지와 근무 기간, 생활상 등을 담았습니다.
박물관은 강릉시가 1960년대 전국 석탄 생산량의 4%를 차지했지만 이에 대한 연구조사가 없었다며, 보고서 발간으로 현대 산업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향토조사 사업의 하나로 광산 진폐 권익연대 강릉지회 회원 360여 명을 면담 조사해, 근무지와 근무 기간, 생활상 등을 담았습니다.
박물관은 강릉시가 1960년대 전국 석탄 생산량의 4%를 차지했지만 이에 대한 연구조사가 없었다며, 보고서 발간으로 현대 산업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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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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