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고흥 갯벌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입력 2022.12.31 (21:53)
수정 2022.12.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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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고흥갯벌 59제곱킬로미터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 고시했습니다.
해수부는 여자만에 위치한 고흥갯벌이 해양 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바닷새의 중요 서식지이자 염생 식물 등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아 우리나라 15번째 연안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 고흥갯벌을 포함하는 확대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여자만에 위치한 고흥갯벌이 해양 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바닷새의 중요 서식지이자 염생 식물 등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아 우리나라 15번째 연안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 고흥갯벌을 포함하는 확대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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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고흥 갯벌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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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31 21:53:25
- 수정2022-12-31 22:12:15
해양수산부가 고흥갯벌 59제곱킬로미터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 고시했습니다.
해수부는 여자만에 위치한 고흥갯벌이 해양 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바닷새의 중요 서식지이자 염생 식물 등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아 우리나라 15번째 연안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 고흥갯벌을 포함하는 확대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여자만에 위치한 고흥갯벌이 해양 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바닷새의 중요 서식지이자 염생 식물 등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아 우리나라 15번째 연안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 고흥갯벌을 포함하는 확대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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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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