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인구 606명 자연 감소…84개월째 탈울산

입력 2022.12.31 (22:03) 수정 2022.12.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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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은 줄고 사망은 늘어나면서 올해 울산 인구가 606명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의 출생수는 44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9% 감소한 반면 사망자는 505명으로 5.7%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울산의 인구 자연감소 폭은 606명입니다.

한편 지난달에도 327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되며 84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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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울산 인구 606명 자연 감소…84개월째 탈울산
    • 입력 2022-12-31 22:03:13
    • 수정2022-12-31 22:14:02
    뉴스9(울산)
출생은 줄고 사망은 늘어나면서 올해 울산 인구가 606명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의 출생수는 44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9% 감소한 반면 사망자는 505명으로 5.7%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울산의 인구 자연감소 폭은 606명입니다.

한편 지난달에도 327명이 타 시·도로 순유출되며 84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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