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야산 산불…53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1.01 (16:41)
수정 2023.01.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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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53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고,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동해안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53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고,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동해안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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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야산 산불…53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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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1 16:41:50
- 수정2023-01-01 16:42:06
오늘 오후 2시쯤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53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고,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동해안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53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고,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동해안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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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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