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오늘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
입력 2023.01.02 (07:14)
수정 2023.01.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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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당초 요구했던 예산의 0.8%만 기획재정부가 증액했다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박경석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전장연이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당초 요구했던 예산의 0.8%만 기획재정부가 증액했다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박경석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전장연이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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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연, 오늘부터 지하철 시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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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07:14:32
- 수정2023-01-02 07:20:5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당초 요구했던 예산의 0.8%만 기획재정부가 증액했다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박경석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전장연이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당초 요구했던 예산의 0.8%만 기획재정부가 증액했다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과 박경석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전장연이 5분을 초과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면 1회당 5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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