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초롱 첫 승 예감
입력 2004.09.04 (22:0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김초롱이 연 이틀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밖에 한일 남자프로골프대회 등을 배재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김초롱이 데뷔 2년 만에 우승의 꿈을 부풀렸습니다.
1라운드 에서 10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한 김초롱은 2라운드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물오른 아이언샷 감각.
여기에 완벽한 퍼트 감각까지.
버디 7개, 보기 하나로 6타를 줄여 16언더파를 기록한 김초롱은 2위 크리스티 커를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 36홀 최소타 기록을 이어간 김초롱은 대회 최소타 21언더파 기록도 깰 것으로 보입니다.
한희원은 9언더파로 공동 5위, 양영아는 공동 9위, 김미현이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창설대회인 버치힐컵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날 경우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홀매치플레이로 진행된 첫날 우리나라는 허석호와 장익재, 위창수와 양용은, 김종덕이 승리해 일본과 5승 5패, 승점 10점으로 비겼습니다.
양국의 우승 여부는 내일 열릴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한편 하이트컵 여자골프에서는 사상 처음 여고생 연장전이 벌어져 박희영이 안선주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이밖에 한일 남자프로골프대회 등을 배재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김초롱이 데뷔 2년 만에 우승의 꿈을 부풀렸습니다.
1라운드 에서 10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한 김초롱은 2라운드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물오른 아이언샷 감각.
여기에 완벽한 퍼트 감각까지.
버디 7개, 보기 하나로 6타를 줄여 16언더파를 기록한 김초롱은 2위 크리스티 커를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 36홀 최소타 기록을 이어간 김초롱은 대회 최소타 21언더파 기록도 깰 것으로 보입니다.
한희원은 9언더파로 공동 5위, 양영아는 공동 9위, 김미현이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창설대회인 버치힐컵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날 경우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홀매치플레이로 진행된 첫날 우리나라는 허석호와 장익재, 위창수와 양용은, 김종덕이 승리해 일본과 5승 5패, 승점 10점으로 비겼습니다.
양국의 우승 여부는 내일 열릴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한편 하이트컵 여자골프에서는 사상 처음 여고생 연장전이 벌어져 박희영이 안선주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 김초롱 첫 승 예감
-
- 입력 2004-09-04 21:22:5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김초롱이 연 이틀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밖에 한일 남자프로골프대회 등을 배재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김초롱이 데뷔 2년 만에 우승의 꿈을 부풀렸습니다.
1라운드 에서 10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한 김초롱은 2라운드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물오른 아이언샷 감각.
여기에 완벽한 퍼트 감각까지.
버디 7개, 보기 하나로 6타를 줄여 16언더파를 기록한 김초롱은 2위 크리스티 커를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 36홀 최소타 기록을 이어간 김초롱은 대회 최소타 21언더파 기록도 깰 것으로 보입니다.
한희원은 9언더파로 공동 5위, 양영아는 공동 9위, 김미현이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창설대회인 버치힐컵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날 경우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홀매치플레이로 진행된 첫날 우리나라는 허석호와 장익재, 위창수와 양용은, 김종덕이 승리해 일본과 5승 5패, 승점 10점으로 비겼습니다.
양국의 우승 여부는 내일 열릴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한편 하이트컵 여자골프에서는 사상 처음 여고생 연장전이 벌어져 박희영이 안선주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