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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9.06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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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상중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방에 30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태풍 송다는 내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한솔 조동만 전 부회장으로부터 20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씨를 이르면 내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인질사태에 사상자 숫자가 1250명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일부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눈물 속에 치러졌습니다.
앞으로 불량식품 제조업자는 최고 3년 이瓚?징역을 받게 되고 유해식품 제조를 신고하면 5000만원까지 포상받게 됩니다.
낙농업계가 정부의 낙농정책에 대한 항의표시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젖소들을 풀어놓으면서 출근길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이 프로야구 선수의 병역 비리 수사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도 연루된 단서를 잡고 조만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8살 난 어린이가 아버지가 수억원대 빚을 지고 있는 사실을 몰라 아버지 사망 후 부채를 떠안으면서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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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9-06 20:52:5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북상중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방에 30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태풍 송다는 내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한솔 조동만 전 부회장으로부터 20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씨를 이르면 내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인질사태에 사상자 숫자가 1250명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일부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눈물 속에 치러졌습니다. 앞으로 불량식품 제조업자는 최고 3년 이瓚?징역을 받게 되고 유해식품 제조를 신고하면 5000만원까지 포상받게 됩니다. 낙농업계가 정부의 낙농정책에 대한 항의표시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젖소들을 풀어놓으면서 출근길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이 프로야구 선수의 병역 비리 수사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도 연루된 단서를 잡고 조만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8살 난 어린이가 아버지가 수억원대 빚을 지고 있는 사실을 몰라 아버지 사망 후 부채를 떠안으면서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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