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성 척추염' 국내 첫 보고

입력 2004.09.09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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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암 등 중증 질환으로 인체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곰팡이균이 허리에 침투해 사망까지 가져올 수 있는 진균성 척추염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팀은 지난해 말 대장암수술을 받은 50대 환자가 진균성 척추염으로 판정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 병이 워낙 생소해 자칫 다른 병으로 오진할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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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균성 척추염' 국내 첫 보고
    • 입력 2004-09-09 21:26:5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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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암 등 중증 질환으로 인체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곰팡이균이 허리에 침투해 사망까지 가져올 수 있는 진균성 척추염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팀은 지난해 말 대장암수술을 받은 50대 환자가 진균성 척추염으로 판정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 병이 워낙 생소해 자칫 다른 병으로 오진할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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