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KOICA 단원 1명 또 피살

입력 2004.09.16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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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13일 한국인 여성 선교사가 피살된 데 이어서 어제 한국어 교사로 활동해 온 국제활력단 봉사단원 30살 손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한국인 식당의 종업원이었던 카자흐스탄인 2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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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에서 KOICA 단원 1명 또 피살
    • 입력 2004-09-16 21:34:3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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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13일 한국인 여성 선교사가 피살된 데 이어서 어제 한국어 교사로 활동해 온 국제활력단 봉사단원 30살 손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한국인 식당의 종업원이었던 카자흐스탄인 2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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