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택시요금 700원 인상…미터기 교체 혼란
입력 2023.01.02 (23:06)
수정 2023.01.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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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부터 울산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2Km당 3천 300원에서 4천 원으로 700원 올랐습니다.
요금 20%를 더 받는 심야 할증은 기존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에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2시간 확대됐습니다.
주행거리와 시간에 따라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택시 미터기 교체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일부 지역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한편 t당 690원 수준인 상수도 요금이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12%씩 오를 예정입니다.
요금 20%를 더 받는 심야 할증은 기존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에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2시간 확대됐습니다.
주행거리와 시간에 따라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택시 미터기 교체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일부 지역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한편 t당 690원 수준인 상수도 요금이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12%씩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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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택시요금 700원 인상…미터기 교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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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2 23:06:20
- 수정2023-01-02 23:22:22

새해 첫 날부터 울산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2Km당 3천 300원에서 4천 원으로 700원 올랐습니다.
요금 20%를 더 받는 심야 할증은 기존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에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2시간 확대됐습니다.
주행거리와 시간에 따라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택시 미터기 교체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일부 지역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한편 t당 690원 수준인 상수도 요금이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12%씩 오를 예정입니다.
요금 20%를 더 받는 심야 할증은 기존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에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로 2시간 확대됐습니다.
주행거리와 시간에 따라 요금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택시 미터기 교체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일부 지역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한편 t당 690원 수준인 상수도 요금이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12%씩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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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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