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 화재에 보험금 지급 지원…신속보상센터 마련
입력 2023.01.03 (09:40)
수정 2023.01.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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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의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해 피해자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 및 신속한 보험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등과 관련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폐기물 운반용 트럭에 불이 나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해 피해자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 및 신속한 보험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등과 관련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폐기물 운반용 트럭에 불이 나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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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경인고속도 화재에 보험금 지급 지원…신속보상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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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09:40:04
- 수정2023-01-03 09:40:55
금융당국이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의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해 피해자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 및 신속한 보험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등과 관련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폐기물 운반용 트럭에 불이 나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신속보상센터를 마련해 피해자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 및 신속한 보험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등과 관련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면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폐기물 운반용 트럭에 불이 나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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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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