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 매매량 ‘반 토막’…전·월세는 증가
입력 2023.01.03 (11:09)
수정 2023.01.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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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등의 여파로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주택 매매량이 1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량을 보면, 제주는 481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8% 줄었고, 전달보다는 1건 느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천660여 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8% 가까이 늘었고, 전달보다는 6%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량을 보면, 제주는 481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8% 줄었고, 전달보다는 1건 느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천660여 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8% 가까이 늘었고, 전달보다는 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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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주택 매매량 ‘반 토막’…전·월세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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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11:09:18
- 수정2023-01-03 11:11:18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30/2023/01/03/80_6425676.jpg)
고금리 등의 여파로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주택 매매량이 1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량을 보면, 제주는 481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8% 줄었고, 전달보다는 1건 느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천660여 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8% 가까이 늘었고, 전달보다는 6%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량을 보면, 제주는 481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8% 줄었고, 전달보다는 1건 느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천660여 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8% 가까이 늘었고, 전달보다는 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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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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