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월 미분양주택 2,999가구…한 달 세 배 이상 증가
입력 2023.01.03 (11:16)
수정 2023.01.03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이 장가회하면서 울산의 미분양주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11월 미분양주택 2,999가구…한 달 세 배 이상 증가
-
- 입력 2023-01-03 11:16:49
- 수정2023-01-03 11:19:26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30/2023/01/03/60_6429583.jpg)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이 장가회하면서 울산의 미분양주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달 전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울산에서 미분양주택이 한달새 1,500가구 이상 증가한 것은 2007년 9월 이후 15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