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형마트 50% 할인…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을 앞두고 당정이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수품 공급을 대폭 늘려 대형마트가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제지원 강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반도체와 백신, 2차 전지 등의 생산 시설에 투자할 경우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세액공제율을 기존 8%에서 15%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 61명 확진 판정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인 어제 검사를 받은 3백9명 가운데 20%가량인 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홍콩과 마카오발도 입국 검역 강화 대상에 추가됩니다.
바이든 “한미 공동 핵 연습 논의 중 아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핵연습은 핵보유국들 사이에 가능한 용어라면서 한미 양국은 미국이 보유한 핵 전력 자산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당정이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수품 공급을 대폭 늘려 대형마트가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제지원 강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반도체와 백신, 2차 전지 등의 생산 시설에 투자할 경우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세액공제율을 기존 8%에서 15%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 61명 확진 판정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인 어제 검사를 받은 3백9명 가운데 20%가량인 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홍콩과 마카오발도 입국 검역 강화 대상에 추가됩니다.
바이든 “한미 공동 핵 연습 논의 중 아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핵연습은 핵보유국들 사이에 가능한 용어라면서 한미 양국은 미국이 보유한 핵 전력 자산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 입력 2023-01-03 12:00:43
- 수정2023-01-03 12:09:34
“설 연휴 대형마트 50% 할인…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을 앞두고 당정이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수품 공급을 대폭 늘려 대형마트가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제지원 강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반도체와 백신, 2차 전지 등의 생산 시설에 투자할 경우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세액공제율을 기존 8%에서 15%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 61명 확진 판정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인 어제 검사를 받은 3백9명 가운데 20%가량인 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홍콩과 마카오발도 입국 검역 강화 대상에 추가됩니다.
바이든 “한미 공동 핵 연습 논의 중 아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핵연습은 핵보유국들 사이에 가능한 용어라면서 한미 양국은 미국이 보유한 핵 전력 자산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당정이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성수품 공급을 대폭 늘려 대형마트가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 세제지원 강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반도체와 백신, 2차 전지 등의 생산 시설에 투자할 경우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세액공제율을 기존 8%에서 15%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 61명 확진 판정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첫날인 어제 검사를 받은 3백9명 가운데 20%가량인 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홍콩과 마카오발도 입국 검역 강화 대상에 추가됩니다.
바이든 “한미 공동 핵 연습 논의 중 아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핵연습은 핵보유국들 사이에 가능한 용어라면서 한미 양국은 미국이 보유한 핵 전력 자산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