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美 대북 설득에 한국 활용해야"

입력 2004.10.07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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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늘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한국은 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갖고 교류 협력을 해 나가는 주체인 만큼 미국은 북한을 설득하는 데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대사는 이에 앞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현재 한미 관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한미동맹은 북한 핵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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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美 대북 설득에 한국 활용해야"
    • 입력 2004-10-07 21:08:4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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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늘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한국은 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갖고 교류 협력을 해 나가는 주체인 만큼 미국은 북한을 설득하는 데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대사는 이에 앞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현재 한미 관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한미동맹은 북한 핵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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