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초등학생 2명 7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04.10.23 (07:51)
수정 2005.01.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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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주아파트 뒷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약수터를 찾았던 7살 최 모군과 친구 홍 모군이 길을 잃었다가 수색에 나선 육군 제75사단 장병들에 의해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약수터에서 150m쯤 떨어진 낭떠러지 부근에서 발견된 최 군 등이 추위와 배고픔으로 인한 피로함을 보였을 뿐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아 이들을 곧바로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약수터에서 150m쯤 떨어진 낭떠러지 부근에서 발견된 최 군 등이 추위와 배고픔으로 인한 피로함을 보였을 뿐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아 이들을 곧바로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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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초등학생 2명 7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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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3 07:04:42
- 수정2005-01-24 15:43:00
⊙앵커: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주아파트 뒷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약수터를 찾았던 7살 최 모군과 친구 홍 모군이 길을 잃었다가 수색에 나선 육군 제75사단 장병들에 의해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약수터에서 150m쯤 떨어진 낭떠러지 부근에서 발견된 최 군 등이 추위와 배고픔으로 인한 피로함을 보였을 뿐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아 이들을 곧바로 부모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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