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착]부실한 임대 아파트
입력 2004.10.26 (07:49)
수정 2005.0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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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원주시의 한 임대아파트가 1년 전부터 균열이 심해지고 복도 바닥 등이 주저앉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부실공사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아파트를 현장포착에 담았습니다.
⊙이재원(주민): 집에 가스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크게 났거든요.
그래서 와 봤더니 이렇게 기둥이 나갔는데...
⊙주민: 밤에 잠을 자다보면 상당히 겁나요.
지난번 시청에서 나와 보고는 고쳐준다는 얘기만 하고 가더라고요.
⊙박희택(주민): 꽝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새벽녘에 일어나 보니까 벽이 이쪽으로 넘어졌더라고 요.
⊙기자: 집은 왜 비우셨어요?
⊙박희택(주민): 새벽에 무서워서 이사갔지요.
⊙원주시 관계자: 2003년 4월부터 (붕괴) 변화에 대해 유지,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계속하고 있어요.
더 이상 변이가 안 생기고 있으니까...
부실공사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아파트를 현장포착에 담았습니다.
⊙이재원(주민): 집에 가스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크게 났거든요.
그래서 와 봤더니 이렇게 기둥이 나갔는데...
⊙주민: 밤에 잠을 자다보면 상당히 겁나요.
지난번 시청에서 나와 보고는 고쳐준다는 얘기만 하고 가더라고요.
⊙박희택(주민): 꽝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새벽녘에 일어나 보니까 벽이 이쪽으로 넘어졌더라고 요.
⊙기자: 집은 왜 비우셨어요?
⊙박희택(주민): 새벽에 무서워서 이사갔지요.
⊙원주시 관계자: 2003년 4월부터 (붕괴) 변화에 대해 유지,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계속하고 있어요.
더 이상 변이가 안 생기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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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포착]부실한 임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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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0-26 07:36:28
- 수정2005-01-26 15:47:32
⊙앵커: 강원도 원주시의 한 임대아파트가 1년 전부터 균열이 심해지고 복도 바닥 등이 주저앉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부실공사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아파트를 현장포착에 담았습니다.
⊙이재원(주민): 집에 가스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크게 났거든요.
그래서 와 봤더니 이렇게 기둥이 나갔는데...
⊙주민: 밤에 잠을 자다보면 상당히 겁나요.
지난번 시청에서 나와 보고는 고쳐준다는 얘기만 하고 가더라고요.
⊙박희택(주민): 꽝 소리가 났어요.
그래서 새벽녘에 일어나 보니까 벽이 이쪽으로 넘어졌더라고 요.
⊙기자: 집은 왜 비우셨어요?
⊙박희택(주민): 새벽에 무서워서 이사갔지요.
⊙원주시 관계자: 2003년 4월부터 (붕괴) 변화에 대해 유지,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계속하고 있어요.
더 이상 변이가 안 생기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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