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은?

[앵커]

새해를 맞아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한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모시고 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한 비전과 입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다시 한번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취임을 축하하구요.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서 보는 지역의 현실은 다를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윤석열 정부가 ‘지방시대'를 국정 과제로 내세우며 지역균형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앵커]

우 위원장님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강조하며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정치권에 촉구하고 계신데요.

특별법에는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고, 또 지역에는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윤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분권위원회를 하나로 합쳐 새로운 컨트롤타워인 '지방시대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했는데요.

'지방시대위원회’언제 출범하고, 또 역할과 위상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지역 발전을 위해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 위원장님은 대구시 교육감과 지역 대학 총장을 역임하시면서 누구보다 지역의 현실을 잘 아실텐데요.

대구·경북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면 어떤게 있겠습니까?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뉴스초대석, 오늘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