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조 “어린이집 대체교사 고용 연장 촉구”
입력 2023.01.03 (21:46)
수정 2023.01.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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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오늘(3)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광주 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 대체교사 60여 명이 계약 기간 2년이 끝나 해고 위기에 놓였다며, 종사자 고용 기간을 수탁기관과 같게 하도록 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 사회서비스원의 경우 시의 출연·출자기관이라 해당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받지 않고, 기간제 근로자가 2년 이상 일할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며 계약 만료 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 사회서비스원의 경우 시의 출연·출자기관이라 해당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받지 않고, 기간제 근로자가 2년 이상 일할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며 계약 만료 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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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조 “어린이집 대체교사 고용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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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21:46:01
- 수정2023-01-03 21:47:49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오늘(3)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광주 사회서비스원 소속 어린이집 대체교사 60여 명이 계약 기간 2년이 끝나 해고 위기에 놓였다며, 종사자 고용 기간을 수탁기관과 같게 하도록 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 사회서비스원의 경우 시의 출연·출자기관이라 해당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받지 않고, 기간제 근로자가 2년 이상 일할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며 계약 만료 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 사회서비스원의 경우 시의 출연·출자기관이라 해당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받지 않고, 기간제 근로자가 2년 이상 일할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며 계약 만료 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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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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