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100일…검찰, 구속영장 검토
입력 2023.01.03 (21:47)
수정 2023.01.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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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 100일을 맞은 가운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 3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를 받는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를 토대로, 불이 날 당시 화재감지기 등이 꺼져있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비상구도 잠겨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 3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를 받는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를 토대로, 불이 날 당시 화재감지기 등이 꺼져있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비상구도 잠겨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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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100일…검찰, 구속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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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21:47:52
- 수정2023-01-03 21:52:44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 100일을 맞은 가운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 3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를 받는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를 토대로, 불이 날 당시 화재감지기 등이 꺼져있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비상구도 잠겨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 3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의 혐의를 받는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를 토대로, 불이 날 당시 화재감지기 등이 꺼져있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고 비상구도 잠겨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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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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