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경찰서, 길고양이 학대한 초등학생 입건
입력 2023.01.03 (21:56)
수정 2023.01.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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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경찰서는 오늘(3일) 양구군 양구읍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지난해(2022년) 12월 말 양구읍의 한 도로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구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 '카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지난해(2022년) 12월 말 양구읍의 한 도로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구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 '카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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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경찰서, 길고양이 학대한 초등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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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21:56:17
- 수정2023-01-03 22:05:13
양구경찰서는 오늘(3일) 양구군 양구읍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지난해(2022년) 12월 말 양구읍의 한 도로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구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 '카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지난해(2022년) 12월 말 양구읍의 한 도로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구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 '카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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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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