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차량, 보행자 치어 1명 사망
입력 2023.01.04 (10:30)
수정 2023.01.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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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10대 청소년이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보행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도로에서, 16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건널목을 건너던 대학생 25살 B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군이 몰던 승용차는 B 씨를 친 뒤 인도로 올라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A 군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 군이 지인 명의로 차량 공유 플랫폼에서 승용차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과속과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도로에서, 16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건널목을 건너던 대학생 25살 B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군이 몰던 승용차는 B 씨를 친 뒤 인도로 올라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A 군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 군이 지인 명의로 차량 공유 플랫폼에서 승용차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과속과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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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공주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차량, 보행자 치어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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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10:30:45
- 수정2023-01-04 14:11:17
충남 공주에서 10대 청소년이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보행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도로에서, 16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건널목을 건너던 대학생 25살 B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군이 몰던 승용차는 B 씨를 친 뒤 인도로 올라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A 군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 군이 지인 명의로 차량 공유 플랫폼에서 승용차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과속과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도로에서, 16살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건널목을 건너던 대학생 25살 B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군이 몰던 승용차는 B 씨를 친 뒤 인도로 올라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A 군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 군이 지인 명의로 차량 공유 플랫폼에서 승용차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과속과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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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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