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인하대 꺾고 결승 진출 外 3건

입력 2004.11.11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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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대학과 한양대학이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오늘 안산 감골시민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경기대는 인하대를 3:2로 꺾고 결승에 올라 한양대학과 결승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우리나라가 19세 이하 세계 청소년여자축구대회 예선 첫경기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미국에 져 1패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국 푸켓에서 열린 C조 예선 1차전에서 전반 15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한 뒤 잇따라 추가골을 내주며 3:0으로 졌습니다.
프로축구 2군리그 결승 2차전에서 FC서울이 성남과 1:1로 비겨 종합전적 1승 1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최근 병역파문으로 인한 선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현행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야구계 일부의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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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 인하대 꺾고 결승 진출 外 3건
    • 입력 2004-11-11 21:53:5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경기대학과 한양대학이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오늘 안산 감골시민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경기대는 인하대를 3:2로 꺾고 결승에 올라 한양대학과 결승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우리나라가 19세 이하 세계 청소년여자축구대회 예선 첫경기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미국에 져 1패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국 푸켓에서 열린 C조 예선 1차전에서 전반 15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한 뒤 잇따라 추가골을 내주며 3:0으로 졌습니다. 프로축구 2군리그 결승 2차전에서 FC서울이 성남과 1:1로 비겨 종합전적 1승 1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최근 병역파문으로 인한 선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현행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야구계 일부의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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