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지마할 20년 만에 야간 개방
입력 2004.11.26 (07:57)
수정 2004.11.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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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궁정형식의 무덤인 타지마할이 20년 만에 다시 야간에도 개장됩니다.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84년부터 야간개방이 금지됐지만 인도 대법원은 최근 이 금지조치를 해제하고 매달 보름날과 보름을 기준으로 앞뒤 이틀 동안에만 관광객들의 야간관람을 허용했습니다.
17세기 인도 무굴제국 황제 샤자 한이 부인을 위해 지은 타지마할은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84년부터 야간개방이 금지됐지만 인도 대법원은 최근 이 금지조치를 해제하고 매달 보름날과 보름을 기준으로 앞뒤 이틀 동안에만 관광객들의 야간관람을 허용했습니다.
17세기 인도 무굴제국 황제 샤자 한이 부인을 위해 지은 타지마할은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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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타지마할 20년 만에 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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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1-26 07:27:44
- 수정2004-11-26 08:21:21
⊙앵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궁정형식의 무덤인 타지마할이 20년 만에 다시 야간에도 개장됩니다.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84년부터 야간개방이 금지됐지만 인도 대법원은 최근 이 금지조치를 해제하고 매달 보름날과 보름을 기준으로 앞뒤 이틀 동안에만 관광객들의 야간관람을 허용했습니다.
17세기 인도 무굴제국 황제 샤자 한이 부인을 위해 지은 타지마할은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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