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상욱이 지난 주말 신한오픈 2위를 포함해서 올 시즌 신인으로서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전망도 역시 밝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 최연소 정규멤버인 20살의 한국 청년 나상욱.
신인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참여한 지난 신한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내년 시즌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특히 4라운드에서 보여준 14, 15, 16번 세 개 홀 연속버디는 새내기가 보여줄 수 있는 무서운 기세의 상징이었습니다.
⊙나상욱(코오롱):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요.
둘째는 너무 많은 팬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요.
⊙기자: 올해 32번의 정규대회에서 나상욱은 톱10 안에 이름을 두 번 올렸습니다.
19차례 컷을 통과하며 90만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87위에 올랐습니다.
루키 시절 한 차례 톱10과 시즌 총상금 30만달러에 그쳤던 최경주의 첫 해 성적과 비교할 때 성공적인 데뷔 무대였습니다.
100위권인 그린 적중률을 좀더 끌어올리고 퍼팅수를 줄여 숏게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나상욱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과제입니다.
미완의 대기 나상욱이 펼칠 도전, 내년 PGA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내년 시즌 전망도 역시 밝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 최연소 정규멤버인 20살의 한국 청년 나상욱.
신인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참여한 지난 신한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내년 시즌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특히 4라운드에서 보여준 14, 15, 16번 세 개 홀 연속버디는 새내기가 보여줄 수 있는 무서운 기세의 상징이었습니다.
⊙나상욱(코오롱):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요.
둘째는 너무 많은 팬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요.
⊙기자: 올해 32번의 정규대회에서 나상욱은 톱10 안에 이름을 두 번 올렸습니다.
19차례 컷을 통과하며 90만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87위에 올랐습니다.
루키 시절 한 차례 톱10과 시즌 총상금 30만달러에 그쳤던 최경주의 첫 해 성적과 비교할 때 성공적인 데뷔 무대였습니다.
100위권인 그린 적중률을 좀더 끌어올리고 퍼팅수를 줄여 숏게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나상욱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과제입니다.
미완의 대기 나상욱이 펼칠 도전, 내년 PGA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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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욱, 자신감 얻었다
-
- 입력 2004-11-29 21:49:44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11/20041129/664107.jpg)
⊙앵커: 나상욱이 지난 주말 신한오픈 2위를 포함해서 올 시즌 신인으로서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전망도 역시 밝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 최연소 정규멤버인 20살의 한국 청년 나상욱.
신인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참여한 지난 신한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내년 시즌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특히 4라운드에서 보여준 14, 15, 16번 세 개 홀 연속버디는 새내기가 보여줄 수 있는 무서운 기세의 상징이었습니다.
⊙나상욱(코오롱):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요.
둘째는 너무 많은 팬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요.
⊙기자: 올해 32번의 정규대회에서 나상욱은 톱10 안에 이름을 두 번 올렸습니다.
19차례 컷을 통과하며 90만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87위에 올랐습니다.
루키 시절 한 차례 톱10과 시즌 총상금 30만달러에 그쳤던 최경주의 첫 해 성적과 비교할 때 성공적인 데뷔 무대였습니다.
100위권인 그린 적중률을 좀더 끌어올리고 퍼팅수를 줄여 숏게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나상욱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과제입니다.
미완의 대기 나상욱이 펼칠 도전, 내년 PGA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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