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서 ‘멸종위기 1급’ 혹고니 월동 포착
입력 2023.01.04 (19:35)
수정 2023.01.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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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천연기념물 혹고니가 월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어제 대전 갑천 탑립보에서 어린 혹고니 한 마리가 나무 뿌리를 캐는 등 월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혹고니는 국내에서 50여 마리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전에서 월동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어제 대전 갑천 탑립보에서 어린 혹고니 한 마리가 나무 뿌리를 캐는 등 월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혹고니는 국내에서 50여 마리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전에서 월동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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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갑천서 ‘멸종위기 1급’ 혹고니 월동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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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19:35:43
- 수정2023-01-04 19:56:07
대전 갑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천연기념물 혹고니가 월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어제 대전 갑천 탑립보에서 어린 혹고니 한 마리가 나무 뿌리를 캐는 등 월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혹고니는 국내에서 50여 마리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전에서 월동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어제 대전 갑천 탑립보에서 어린 혹고니 한 마리가 나무 뿌리를 캐는 등 월동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혹고니는 국내에서 50여 마리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전에서 월동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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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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