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사천시 선진리왜성 발굴 따로 복원 따로”

입력 2023.01.04 (19:37) 수정 2023.01.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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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사천시 선진리왜성 발굴 따로 복원 따로' 사진은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에 있는 왜성입니다.

10여 년 전 복원을 마쳤는데 복원이 아니라 도리어 훼손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 기자님, 반갑습니다.

선진리 왜성을 복원하기는 했는데, 본래 모습과 다르게 복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사라져 버린 건 아닌가요?

[앵커]

이를 견제하고 감시해야할 사천시의회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앵커]

사천시는 선진리왜성 복원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스타 뜨자 미술관 떴다'인데요.

미술애호가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최근 경남의 미술관을 잇달아 찾았다고 합니다.

RM은 마산 문신미술관 야외에 설치된 작품과 경남도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등 4장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는데요.

어제 기준 460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고, RM처럼 경남의 미술관을 직접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팬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남해시대입니다.

'누가 겨울 가로수에 따뜻한 옷을 입혔을까?' 남해전통시장 인근 가로수에 뜨개옷이 입혀져 있습니다.

거리의 나무나 구조물에 뜨개 옷을 입혀 월동을 돕는 친환경 거리예술 활동인데요.

남해 화전도서관 뜨개동아리 '알뜨랑' 회원들이 자투리실 등으로 만든 뜨개옷을 가로수에 입혀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성신문입니다.

'우리 땅에서 난 토종씨앗으로 맛있는 한 상'.

고성여성농업인센터 동아리에서 토종밥상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다다조와 녹미쌀, 선비잡이콩 등 토종농작물로만 차려낸 토종밥상 사진입니다.

기후위기와 농업 위기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토종씨앗을 지키고 토종음식에 대한 관심을 갖기 위한 밥상나눔 행사는 더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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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사천시 선진리왜성 발굴 따로 복원 따로”
    • 입력 2023-01-04 19:37:56
    • 수정2023-01-04 20:04:39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사천시 선진리왜성 발굴 따로 복원 따로' 사진은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에 있는 왜성입니다.

10여 년 전 복원을 마쳤는데 복원이 아니라 도리어 훼손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 기자님, 반갑습니다.

선진리 왜성을 복원하기는 했는데, 본래 모습과 다르게 복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사라져 버린 건 아닌가요?

[앵커]

이를 견제하고 감시해야할 사천시의회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앵커]

사천시는 선진리왜성 복원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스타 뜨자 미술관 떴다'인데요.

미술애호가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최근 경남의 미술관을 잇달아 찾았다고 합니다.

RM은 마산 문신미술관 야외에 설치된 작품과 경남도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등 4장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는데요.

어제 기준 460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고, RM처럼 경남의 미술관을 직접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팬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남해시대입니다.

'누가 겨울 가로수에 따뜻한 옷을 입혔을까?' 남해전통시장 인근 가로수에 뜨개옷이 입혀져 있습니다.

거리의 나무나 구조물에 뜨개 옷을 입혀 월동을 돕는 친환경 거리예술 활동인데요.

남해 화전도서관 뜨개동아리 '알뜨랑' 회원들이 자투리실 등으로 만든 뜨개옷을 가로수에 입혀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성신문입니다.

'우리 땅에서 난 토종씨앗으로 맛있는 한 상'.

고성여성농업인센터 동아리에서 토종밥상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다다조와 녹미쌀, 선비잡이콩 등 토종농작물로만 차려낸 토종밥상 사진입니다.

기후위기와 농업 위기 속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토종씨앗을 지키고 토종음식에 대한 관심을 갖기 위한 밥상나눔 행사는 더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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