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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 협약 개정 갈등 ‘지속’
입력 2023.01.04 (21:39) 수정 2023.01.04 (22:05) 뉴스9(전주)
전라북도와 도의회가 출연·출자 기관장 후보 인사청문회 협약 개정을 놓고 계속 갈등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문화재단 대표 이사와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 등을 근거로 후보자 도덕성 검증 공개와 증빙 서류 제출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북도는 도덕성 검증 비공개 유지에, 증빙서류 제출도 기존 협약에 명시된 것으로만 제한하고 비공개 자료에 대해서는 오히려 비밀 유지 의무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문화재단 대표 이사와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 등을 근거로 후보자 도덕성 검증 공개와 증빙 서류 제출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북도는 도덕성 검증 비공개 유지에, 증빙서류 제출도 기존 협약에 명시된 것으로만 제한하고 비공개 자료에 대해서는 오히려 비밀 유지 의무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 협약 개정 갈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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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21:39:51
- 수정2023-01-04 22:05:15

전라북도와 도의회가 출연·출자 기관장 후보 인사청문회 협약 개정을 놓고 계속 갈등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문화재단 대표 이사와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 등을 근거로 후보자 도덕성 검증 공개와 증빙 서류 제출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북도는 도덕성 검증 비공개 유지에, 증빙서류 제출도 기존 협약에 명시된 것으로만 제한하고 비공개 자료에 대해서는 오히려 비밀 유지 의무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문화재단 대표 이사와 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 등을 근거로 후보자 도덕성 검증 공개와 증빙 서류 제출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북도는 도덕성 검증 비공개 유지에, 증빙서류 제출도 기존 협약에 명시된 것으로만 제한하고 비공개 자료에 대해서는 오히려 비밀 유지 의무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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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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