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농수산물 시장 화재 원인 못 밝혀”
입력 2023.01.04 (21:44)
수정 2023.01.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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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원인 규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이 대부분 소실돼 화재 원인 파악이 어렵다고 잠정 결론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불이 시작된 곳도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화나 실화로 인한 화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화재 당시 물을 공급하는 밸브가 잠겨있어 일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이 대부분 소실돼 화재 원인 파악이 어렵다고 잠정 결론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불이 시작된 곳도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화나 실화로 인한 화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화재 당시 물을 공급하는 밸브가 잠겨있어 일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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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과수 “농수산물 시장 화재 원인 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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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21:44:20
- 수정2023-01-04 22:02:13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원인 규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이 대부분 소실돼 화재 원인 파악이 어렵다고 잠정 결론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불이 시작된 곳도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화나 실화로 인한 화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화재 당시 물을 공급하는 밸브가 잠겨있어 일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이 대부분 소실돼 화재 원인 파악이 어렵다고 잠정 결론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불이 시작된 곳도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화나 실화로 인한 화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화재 당시 물을 공급하는 밸브가 잠겨있어 일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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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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