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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택 증여 비중 전체 거래의 12.7%…19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3.01.04 (23:30) 수정 2023.01.04 (23:42) 뉴스9(울산)
울산의 주택 증여 비중이 전체 매매 거래의 10%를 넘어서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 주택 거래량 966건 가운데 증여 건수는 123건으로 전체의 1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의 12.9% 이후 1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거래가 급감하고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자 울산에서도 싼 값에 집을 파는 대신 자녀 등에게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 주택 거래량 966건 가운데 증여 건수는 123건으로 전체의 1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의 12.9% 이후 1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거래가 급감하고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자 울산에서도 싼 값에 집을 파는 대신 자녀 등에게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울산 주택 증여 비중 전체 거래의 12.7%…19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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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4 23:30:33
- 수정2023-01-04 23:42:39

울산의 주택 증여 비중이 전체 매매 거래의 10%를 넘어서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 주택 거래량 966건 가운데 증여 건수는 123건으로 전체의 1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의 12.9% 이후 1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거래가 급감하고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자 울산에서도 싼 값에 집을 파는 대신 자녀 등에게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 주택 거래량 966건 가운데 증여 건수는 123건으로 전체의 1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의 12.9% 이후 1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거래가 급감하고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자 울산에서도 싼 값에 집을 파는 대신 자녀 등에게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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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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