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무인기, 비행금지구역 P-73까지 들어와”…군, 뒤늦게 확인
입력 2023.01.05 (09:34)
수정 2023.01.05 (0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 일대 상공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까지 침범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합참 전비 태세 검열 결과,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인 P-73 북쪽 일부를 지나간 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한 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지난달 29일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합참 전비 태세 검열 결과,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인 P-73 북쪽 일부를 지나간 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한 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지난달 29일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무인기, 비행금지구역 P-73까지 들어와”…군, 뒤늦게 확인
-
- 입력 2023-01-05 09:34:46
- 수정2023-01-05 09:39:33
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 일대 상공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까지 침범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합참 전비 태세 검열 결과,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인 P-73 북쪽 일부를 지나간 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한 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지난달 29일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합참 전비 태세 검열 결과,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인 P-73 북쪽 일부를 지나간 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합참은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한 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지난달 29일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