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새볼거리 등장

입력 2006.0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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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최명희문학관과 공예공방촌이
공사를 끝내고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현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주한옥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최명희 문학관입니다.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곳에는 최명희 작가의 유물이
전시되는 작가의 방과 영상자료실,
문인쉼터 등이 들어서
전주에서 태어나 자란 작가의 세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조희숙 전주시 문화정책팀장

부근에 있는 공예공방촌도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한지와 옻칠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관과 전시,판매시설이 들어서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게 됩니다.

위탁기관까지 선정돼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개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의식 무형문화재 13호 옻칠장

최명희문학관과 공예공방촌이
전주한옥마을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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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마을 새볼거리 등장
    • 입력 2023-01-05 11:22:20
    뉴스광장(전주)
<멘트>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최명희문학관과 공예공방촌이 공사를 끝내고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현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주한옥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최명희 문학관입니다.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곳에는 최명희 작가의 유물이 전시되는 작가의 방과 영상자료실, 문인쉼터 등이 들어서 전주에서 태어나 자란 작가의 세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조희숙 전주시 문화정책팀장 부근에 있는 공예공방촌도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한지와 옻칠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관과 전시,판매시설이 들어서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게 됩니다. 위탁기관까지 선정돼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개될 계획입니다. <인터뷰>이의식 무형문화재 13호 옻칠장 최명희문학관과 공예공방촌이 전주한옥마을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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