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권성동 의원, 차기 당대표 불출마 선언
입력 2023.01.05 (12:26)
수정 2023.01.05 (1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윤핵관, 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로 불리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선동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출마할 경우 '윤심'이 작용했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낳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거란 여론을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아직 다른 특정 후보를 지지할 계획은 없다"며 "대통령과 논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선동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출마할 경우 '윤심'이 작용했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낳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거란 여론을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아직 다른 특정 후보를 지지할 계획은 없다"며 "대통령과 논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핵관’ 권성동 의원, 차기 당대표 불출마 선언
-
- 입력 2023-01-05 12:26:31
- 수정2023-01-05 12:33:20
이른바 윤핵관, 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로 불리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선동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출마할 경우 '윤심'이 작용했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낳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거란 여론을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아직 다른 특정 후보를 지지할 계획은 없다"며 "대통령과 논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선동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출마할 경우 '윤심'이 작용했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낳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거란 여론을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아직 다른 특정 후보를 지지할 계획은 없다"며 "대통령과 논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