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첸코, 유럽 축구 ‘별중의 별’ 선정 外 2건

입력 2004.12.14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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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출신의 셰브첸코가 호나우디뉴와 앙리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올해 유럽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출신 득점기계 셰브첸코가 올해 유럽축구 최고의 스타로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 시즌 24골, 올시즌 11골을 기록한 셰브첸코는 모두 175표로 포르투갈의 데쿠를 36표차로 제치고 골든볼을 차지했습니다.
셰브첸코는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투표에서 FIFA 올해의 선수 경쟁자인 호나우디뉴를 3위로 앙리를 4위로 밀어냈습니다.
공룡센터 샤킬 오닐의 득점포가 워싱턴의 골망에 쉴새 없이 꽂힙니다.
올 시즌 최고득점인 40점에 리바운드 12개와 블록슛 5개까지,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오닐은 106:83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마치 기중기로 들어올린 것처럼 자동차가 쉽게 뒤집힙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넘긴 괴력의 스트롱맨은 미하엘 스트라프로 우크라이나 선수입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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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브첸코, 유럽 축구 ‘별중의 별’ 선정 外 2건
    • 입력 2004-12-14 21:54:5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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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출신의 셰브첸코가 호나우디뉴와 앙리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올해 유럽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출신 득점기계 셰브첸코가 올해 유럽축구 최고의 스타로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 시즌 24골, 올시즌 11골을 기록한 셰브첸코는 모두 175표로 포르투갈의 데쿠를 36표차로 제치고 골든볼을 차지했습니다. 셰브첸코는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투표에서 FIFA 올해의 선수 경쟁자인 호나우디뉴를 3위로 앙리를 4위로 밀어냈습니다. 공룡센터 샤킬 오닐의 득점포가 워싱턴의 골망에 쉴새 없이 꽂힙니다. 올 시즌 최고득점인 40점에 리바운드 12개와 블록슛 5개까지,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오닐은 106:83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마치 기중기로 들어올린 것처럼 자동차가 쉽게 뒤집힙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넘긴 괴력의 스트롱맨은 미하엘 스트라프로 우크라이나 선수입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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