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12.15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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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 대통령은 장성진급 비리수사와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수사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수사상황을 공개해 여론의 힘을 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서 처음 생산된 우리 업체의 냄비가 오늘 오후 서울 백화점에서 모두 팔렸습니다.
알 카에다가 지난 9.11테러 때 우리나라의 미군시설에도 여객기를 추락시키려 했지만 빈 라덴이 중지시켰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차이가 큰 데다 대학들의 전형방식이 크게 바뀜에 따라 수험생들은 대학과 선택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유값 인상을 둘러싼 정부와 화물차업계간의 갈등이 해결점을 찾지 못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화물차 파업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달 9일에 일어난 군부대 TNT폭발의 원인이 안전수칙 무시에 있었는데도 군 당국이 경위를 조작해 원인불명으로 처리했다고 유가족들이 주장했습니다.
일부 운전학원들이 도로주행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수강생들의 서류를 위조해 면허를 따도록 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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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12-15 20:56:4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노 대통령은 장성진급 비리수사와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수사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수사상황을 공개해 여론의 힘을 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서 처음 생산된 우리 업체의 냄비가 오늘 오후 서울 백화점에서 모두 팔렸습니다. 알 카에다가 지난 9.11테러 때 우리나라의 미군시설에도 여객기를 추락시키려 했지만 빈 라덴이 중지시켰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차이가 큰 데다 대학들의 전형방식이 크게 바뀜에 따라 수험생들은 대학과 선택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유값 인상을 둘러싼 정부와 화물차업계간의 갈등이 해결점을 찾지 못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화물차 파업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달 9일에 일어난 군부대 TNT폭발의 원인이 안전수칙 무시에 있었는데도 군 당국이 경위를 조작해 원인불명으로 처리했다고 유가족들이 주장했습니다. 일부 운전학원들이 도로주행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수강생들의 서류를 위조해 면허를 따도록 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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